인천힘찬병원, '인천힘찬종합병원'으로 확장이전 3월 개원

정용운 기자 2021. 3. 1.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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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힘찬병원이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으로 확장 이전해 '인천힘찬종합병원'으로 새로운 태어난다.

인천힘찬종합병원은 지하 1층, 지상 11층 규모로 신축했으며, 3월 중 본격적으로 진료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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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힘찬병원이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으로 확장 이전해 ‘인천힘찬종합병원’으로 새로운 태어난다.

인천힘찬종합병원은 지하 1층, 지상 11층 규모로 신축했으며, 3월 중 본격적으로 진료를 시작할 예정이다. 250여 병상을 갖추고, 28명의 전문 의료진이 내과, 외과, 가정의학과, 소아청소년과, 부인과, 신경과, 치과 등 15개 진료과목에서 체계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인천힘찬종합병원은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되어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며, 건강증진센터, 내시경센터, 인공신장센터, 물리치료센터, 통증클리닉 등 전문치료센터를 통해 의료의 질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수찬 힘찬병원 대표원장은 “지난 19년간 관절·척추질환 환자들에 대한 만성질환 치료와 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문적인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인천힘찬종합병원은 질병의 예측과 진단에서 수술까지 가능한 원스톱 종합병원으로서 지역주민들의 건강지킴이로 자리매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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