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X제이쓴, 나대자 폰 케이스 판매 "수익금 전부 기부, 십원한짝 벌 생각 없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폰 케이스 수익금을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제이쓴은 3월 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처음엔 혀니랑 이쓴이만 가지려고 만든 건데 이거 팔아달라고 DM폭탄 받아서 기왕 파는 거 수익금 전부 취약계층분들에게 몽땅 기부 결정했음! 이걸로 십 원 한 짝 벌 생각 없오 (원작자님들 허락해 줘서 감사!)"라고 밝혔다.
팬들의 성원에 판매를 결정하면서 수익금을 모두 기부하겠다고 밝힌 부부의 선한 영향력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정민 기자]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폰 케이스 수익금을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제이쓴은 3월 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처음엔 혀니랑 이쓴이만 가지려고 만든 건데 이거 팔아달라고 DM폭탄 받아서 기왕 파는 거 수익금 전부 취약계층분들에게 몽땅 기부 결정했음! 이걸로 십 원 한 짝 벌 생각 없오 (원작자님들 허락해 줘서 감사!)"라고 밝혔다.
이어 "3월 2일 정오 12시부터 3일 00시까지 딱 12시간만 파는데 이걸 진짜 왜 산다고 하시는지 댓글 좀 남겨봐 ㅋㅋㅋ #오늘도나대자 #업자와대자"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홍현희는 부캐 나대자 언니로 활약했다. 이후 홍현희는 나대자의 모습을 담은 그립톡을 제작해 사용했고, 이를 본 네티즌들이 꾸준히 구매 의사를 밝혀 판매까지 이어진 것. 팬들의 성원에 판매를 결정하면서 수익금을 모두 기부하겠다고 밝힌 부부의 선한 영향력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제이쓴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참시’ 비♥김태희 집 공개, 초호화 체력단련실에 필라테스 기구까지[결정적장면]
- “미쳤다” 김준수, 시티뷰 럭셔리 자택서 보는 ‘펜트하우스’ 감탄 [SNS★컷]
- ‘거액 전신성형’ 데미 무어, 또? 달라진 미모 근황
- 추신수♥하원미 공항서 안타까운 작별 “눈물 글썽글썽, 꼭 오는 거지?”
- “최고급 전원주택 선물→200억 빌딩 임대수익” 박지성 효도 클라스(연중)[결정적장면]
- 김유석, 청계산 자락 3층 집 최초 공개 “주변 산 없음 우울증 와”(오팔)[결정적장면]
- 문용현♥오주은 각방 쓰는 집 공개, 올리비아 핫세 닮은 딸까지(퍼펙트)
- 이상아, 집이야 고급 갤러리야? 으리으리한 단독주택 전경[SNS★컷]
- 건물주 된 제이쓴, 리모델링 조감도 공개 “홍현희 함께 해 더욱 더 의미”
- “채광 때문에 더울 정도” 손담비, 으리으리한 층고 집 내부 공개(담비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