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지주, 2021년 리스크 간담회 개최

이지윤 기자 lucy@sedaily.com 2021. 3. 1. 14: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달 26일 농협은행 등 자회사 리스크관리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리스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농협금융은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비하여 손실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잠재위험자산 모니터링과 리스크 취약자산에 대한 감리를 강화하는 등 농협금융의 자산건전성 제고를 위해 선제적 관리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반채운(가운데) 농협금융지주 리스크관리 부문장이 지난달 26일 서울 중구 농협금융지주 본사에서 열린 ‘2021년 리스크 간담회’에서 자회사 리스크관리부서장들과 각사의 잠재 위험 자산과 관련한 관리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농협금융지주
[서울경제]

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달 26일 농협은행 등 자회사 리스크관리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리스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경기회복 지연 가능성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취약한 잠재위험 자산을 선정해 각 자회사의 현황을 점검하고 이에 대한 관리 계획을 논의했다.

반채운 농협금융 리스크관리부문장은 “경영환경 불확실성이 지속되는만큼 건전성 악화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손실흡수능력을 충분히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농협금융은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비하여 손실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잠재위험자산 모니터링과 리스크 취약자산에 대한 감리를 강화하는 등 농협금융의 자산건전성 제고를 위해 선제적 관리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지윤 기자 lucy@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