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3·1절 기념식서 독립 선언문 낭독

정유진 기자 2021. 3. 1.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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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전소미가 제102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해 독립 선언문을 낭독했다.

전소미는 1일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2주년을 기리기 위해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에서 개최된 3·1절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전소미는 '쉽고 바르게 읽는 3·1 독립 선언서' 일부를 낭독하며 3·1 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2주년의 정신을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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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2주년 3·1절 기념식 ‘KBS’ 중계 캡쳐/ 더블랙레이블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가수 전소미가 제102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해 독립 선언문을 낭독했다.

전소미는 1일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2주년을 기리기 위해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에서 개최된 3·1절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전소미는 '쉽고 바르게 읽는 3·1 독립 선언서' 일부를 낭독하며 3·1 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2주년의 정신을 기렸다.

전소미는 데뷔 이후 음악뿐만 아니라 예능, MC, 광고 등 연예계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나며 ‘Z세대 대표 아이콘’으로 사랑받은 바 있다. ​ 지난해에는 두 번째 싱글 ‘What You Waiting For’를 발매, 직접 작사와 작곡 등 앨범 제작 전반에 적극 참여하며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담아낸 음악으로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차지해 명실공히 대세 아티스트임을 입증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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