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오피스텔 주차장 승용차서 불..40대 여성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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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오전 11시 5분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의 한 오피스텔 지하 3층 주차장에 세워진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차량을 태운 뒤 35분 만에 진화됐지만, 차량 뒷좌석에서 40대 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가 발견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해당 여성은 오피스텔에 거주해 왔고, 불탄 차량은 이 여성이 빌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범죄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정확한 사인 등은 조사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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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오전 11시 5분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의 한 오피스텔 지하 3층 주차장에 세워진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차량을 태운 뒤 35분 만에 진화됐지만, 차량 뒷좌석에서 40대 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가 발견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해당 여성은 오피스텔에 거주해 왔고, 불탄 차량은 이 여성이 빌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범죄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정확한 사인 등은 조사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김관진 기자spiri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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