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오피스텔 주차장 승용차서 불..40대 여성 사망

김관진 기자 2021. 3. 1. 14: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1일) 오전 11시 5분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의 한 오피스텔 지하 3층 주차장에 세워진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차량을 태운 뒤 35분 만에 진화됐지만, 차량 뒷좌석에서 40대 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가 발견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해당 여성은 오피스텔에 거주해 왔고, 불탄 차량은 이 여성이 빌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범죄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정확한 사인 등은 조사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1일) 오전 11시 5분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의 한 오피스텔 지하 3층 주차장에 세워진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차량을 태운 뒤 35분 만에 진화됐지만, 차량 뒷좌석에서 40대 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가 발견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해당 여성은 오피스텔에 거주해 왔고, 불탄 차량은 이 여성이 빌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범죄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정확한 사인 등은 조사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김관진 기자spirit@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