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 수상

이지은 2021. 3. 1.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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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한인 가정의 미국 정착기를 담은 영화 '미나리'가 미국 양대 영화상인 골든글로브에서 최우수외국어영화상을 받았다.

골든글로브를 주관하는 할리우드 외신기자협회(HFPA)는 28일(현지시간) 오후 열린 제78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외국어영화상 수상작으로 '미나리'를 선정해 발표했다. 2021.3.1 [골든글로브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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