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감염원 불명' 1명 추가 확진..누적 209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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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1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1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고 광주 2093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광주에서는 지난달 20일 7명을 시작으로 21일 6명, 22일 8명, 23일 35명, 24일 15명, 25일 11명, 26일 9명, 27일 14명, 28일 8명, 1일 오후 2시 기준 1명 등 10일동안 11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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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정다움 기자 =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1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1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고 광주 2093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누적 확진자는 2093명으로 늘었다.
이 확진자는 전날 의심증상이 나타나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코로나19에 확진됐다. 감염경로는 아직 조사 중이다.
방역당국은 이 확진자를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광주에서는 지난달 20일 7명을 시작으로 21일 6명, 22일 8명, 23일 35명, 24일 15명, 25일 11명, 26일 9명, 27일 14명, 28일 8명, 1일 오후 2시 기준 1명 등 10일동안 11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ddaum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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