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끼 넘치는 딸 혜정 "연예인한다할까 걱정..친정母 딸 욕먹어도 참아"

김은애 2021. 3. 1. 14: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함소원이 딸 혜정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해당 영상 속에선 함소원, 진화 부부의 딸 혜정이 노래를 부르는가하면, 카메라를 응시한 채 귀엽게 말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함소원 역시 "저희 친정어머니도 요며칠 기사가 나고 자기 딸 욕먹는데도 아무 말씀도 안하시고 꾹 참으시는데 괜히 눈물이 난다"면서 "혜정이도 연예인한다 할까 저도 걱정이다"라고 고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함소원

[OSEN=김은애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딸 혜정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함소원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식 자꾸촬영해달라~ 엄마따라 라방한다 ~ 저도 걱정이 많으네요"라는 글과 여러 영상들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에선 함소원, 진화 부부의 딸 혜정이 노래를 부르는가하면, 카메라를 응시한 채 귀엽게 말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혜정은 엄마 함소원을 빼닮은 듯 벌써 다재다능한 면모를 뽐내 감탄을 더한다.

또한 함소원은 한 팬과 나눈 대화도 캡처해 올렸다. 해당 팬은 자녀가 연예인을 한다고 해서 걱정이라고 토로했다. 이에 함소원 역시 "저희 친정어머니도 요며칠 기사가 나고 자기 딸 욕먹는데도 아무 말씀도 안하시고 꾹 참으시는데 괜히 눈물이 난다”면서 “혜정이도 연예인한다 할까 저도 걱정이다”라고 고백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함소원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