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 골든글로브 최우수외국어영화상 수상

2021. 3. 1.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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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미국 현지시간 2월28일 오후) 미국 캘리포니아 비벌리힐스 더 베버리 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78회 골든 글로브상 시상식에서 '미나리'(감독 정이삭)가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했다.

'미나리'는 희망을 찾아 낯선 미국으로 떠나온 한국 가족의 특별한 여정을 담은 영화다.

이 영화에는 한국계 미국인 배우 스티븐 연과 우리나라 배우 한예리, 윤여정 등이 출연했으며 윤여정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받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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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1일 오전(미국 현지시간 2월28일 오후) 미국 캘리포니아 비벌리힐스 더 베버리 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78회 골든 글로브상 시상식에서 '미나리'(감독 정이삭)가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했다.

'미나리'는 희망을 찾아 낯선 미국으로 떠나온 한국 가족의 특별한 여정을 담은 영화다.

이 영화에는 한국계 미국인 배우 스티븐 연과 우리나라 배우 한예리, 윤여정 등이 출연했으며 윤여정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받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사진은 골든글로브 공식 홈페이지에 소개된 영화 '미나리' 수상 소식.(골든글로브 홈페이지) 2021.3.1/뉴스1

newsmaker8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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