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 이미래, 2승으로 월드챔피언십 여자부 8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 프로당구의 '미래' 이미래(25·TS·JDX)가 월드챔피언십 8강에 진출했다.
이미래는 28일 서울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에스케이(SK)렌터카 PBA-LPBA 월드챔피언십 2021' 엘피비에이 16강(3전2선승) 2일차 A조 경기에서 백민주(크라운해태)를 2-0으로 제압했다.
한편 2패를 기록한 A조의 백민주(크라운해태)와 서한솔, B조의 오지연, C조의 오수정은 남은 경기와 상관없이 8강 진출이 좌절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가영은 2일 경기서 8강행 결정
여자 프로당구의 ‘미래’ 이미래(25·TS·JDX)가 월드챔피언십 8강에 진출했다.
이미래는 28일 서울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에스케이(SK)렌터카 PBA-LPBA 월드챔피언십 2021’ 엘피비에이 16강(3전2선승) 2일차 A조 경기에서 백민주(크라운해태)를 2-0으로 제압했다. 조별리그에서 2연승(세트 득실 +4)을 거둔 이미래는 남은 경기와 상관없이 8강행을 확정했다.
C조의 김세연도 이날 전애린에 2-0 완승으로 2승을 거두며 8강에 올랐다. 세트 득실에서 +4를 기록하면서 역시 남은 경기와 상관없이 8강에 진출했다. 이밖에 A조의 박지현이 서한솔(블루원리조트)을 2-1로 누르고 2승(세트 득실 +3)을 거두며 8강에 합류했다. B조의 김은빈도 2승으로 8강에 올랐다.
D조의 강호 김가영(신한금융투자)은 이날 김경자에게 2-1로 이겼지만,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8강행을 다투게 됐다. 하지만 세트 득실에서 +3을 기록하고 있어 8강행이 유력하다. 같은 조의 임정숙(SK렌터카)은 이유주에게 1-2로 져 1승1패를 기록 중이다.
한편 2패를 기록한 A조의 백민주(크라운해태)와 서한솔, B조의 오지연, C조의 오수정은 남은 경기와 상관없이 8강 진출이 좌절됐다.
엘피비에이 16강 3일차 경기는 2일 열린다. 김창금 선임기자 kimck@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문 대통령 “일본과 대화할 준비…과거에 발목 잡힐 수 없어”
- “공장에서 도망가다 잽히믄, 사람들 앞에 옷 베껴 돌렸당께”
- 하반기부터 자동차사고 경상환자 본인과실 치료비는 자비 부담
- ‘미나리’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이제 오스카만 남았다’
- 램지어 논문 삭제시킨 이스라엘 교수 “오늘, 소녀상 찾아가”
- ‘미나리’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이제 오스카만 남았다’
- 게임·IT 업계 ‘연봉인상 경쟁’…엔씨소프트에 쏠리는 눈
- 미얀마 ‘피의 일요일’…유엔 “조준 사격, 최소 18명 숨져”
- ‘체력 회복’ 손흥민 두골 도움으로 대승 견인
- 기준금리 그대로인데 은행 대출금리는 왜 오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