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 전 세계가 사랑하는 남자..셀레나 고메즈→'박지성♥'김민지 최애인증

박은해 2021. 3. 1.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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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전 세계가 사랑하는 남자로 거듭났다.

애슐리 리아오는 방탄소년단 팬클럽 아미에 가입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며, 자신의 최애는 지민이라고 고백했다.

국내에서도 지민 최애 인증이 이어졌다.

배우 류현경도 최근 방탄소년단 지민이 최애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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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전 세계가 사랑하는 남자로 거듭났다.

해외 유명 여배우들이 잇따라 지민을 최애로 꼽으면서 팬심을 드러내 화제가 되고 있다.

필리핀 유명 가수 겸 배우 아르시 무뇨스(Arci Muñoz)는 최근 ABS-CBN 아침 방송에서 "지민이 아름다운 사람이라서 사랑에 빠졌다. 정말 훌륭한 댄서이고 너무 귀여워서 계속 지민을 보았다"며 "한번 짐 인하면 짐 아웃 할 수 없다"(Once you Jim-in, you can't Jim-out)"며 지민에 대한 애정을 한껏 드러냈다.

인도네시아의 10대 스타 산드린나 미셸(Sandrinna Michelle)도 현지 방송에서 지민의 팬이라고 밝혔다. 미셸은 만나고 싶은 한국 아이돌이 있냐는 질문에 지민이라고 답했고, 지민이 눈앞에 지나가면 너무 떨릴 것 같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필리핀 스타 '제인 드 레온'(Jane Florence Benitez De Leon), 대만의 여배우 '위안 아이페이'(Yuan Aifei)도 SNS를 통해 지민의 팬임을 인증했다. 미국에서는 오브리 밀러(Aubrey Miller)와 애슐리 리아오(Ashley Liao)가 지민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애슐리 리아오는 방탄소년단 팬클럽 아미에 가입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며, 자신의 최애는 지민이라고 고백했다. 세계적인 팝스타 셀레나 고메즈(Selena Gomez)도 'JIMIN'이라고 적은 손글씨 영상을 SNS에 공유했다.

국내에서도 지민 최애 인증이 이어졌다. 김민지 전 아나운서는 남편 박지성에게 지민이 입었던 옷을 입힐 정도로 지민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다. 배우 류현경도 최근 방탄소년단 지민이 최애라고 밝혔다.

(사진=더팩트 뮤직 어워즈 제공/셀레나 고메즈 SNS/MBC '쓰리박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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