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선미 "이상형은 푸근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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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선미가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선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선미는 "가장 뿌듯했던 순간은 자작곡으로 1위를 했을 때다. 너무 기뻤다"라고 말했다.
이어 선미는 "이번에 신곡 '꼬리' 1위를 하면 꼬리를 달고 무대에서 춤을 추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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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선미가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선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선미는 "가장 뿌듯했던 순간은 자작곡으로 1위를 했을 때다. 너무 기뻤다"라고 말했다. 이어 선미는 "이번에 신곡 '꼬리' 1위를 하면 꼬리를 달고 무대에서 춤을 추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선미는 "'싱어게인' 심사평 맡았던 것은 정말 영광스러운 자리였다. 너무나도 훌륭한 선배님들도 계셨고, 경연을 펼치는 참가자 분들도 너무 멋있었다"라고 전했다.
특히 선미는 "예전에는 이상형이 섹시한 남자였다. 그런데 요즘은 자기 일에 열정적인 남자라는 부분은 변함이 없으나 푸근한 남자가 나의 이상형이다. 섹시한 것은 중요하지 않더라"라고 말했다. 그리고 선미는 "취미는 요새 없다. 나만의 소울푸드는 찜닭이다"라고 웃으며 밝혔다.
한편, 선미의 신곡 '꼬리 (TAIL)'는 발매와 동시에 벅스 1위, 지니 1위, 멜론 최신 24Hits 진입을 기록했으며,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이름을 올리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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