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글로브' 故 채드윅 보스만, 남우주연상 사후 수상

2021. 3. 1. 13: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골든 글로브에서 故 채드윅 보스만이 남우주연상을 사후 수상했다.

28일(현지시간) 미국 LA 비벌리힐스 힐튼호텔에서 개최된 제 78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故 채드윅 보스만은 '마 레이니, 그녀가 블루스'로 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을 차지했다.

한편 골든 글로브는 아카데미의 결과를 예측할 수 있어 오스카 전초전으로 불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든 글로브 故 채드윅 보스만 남우주연상 사후 수상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골든 글로브에서 故 채드윅 보스만이 남우주연상을 사후 수상했다.

28일(현지시간) 미국 LA 비벌리힐스 힐튼호텔에서 개최된 제 78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故 채드윅 보스만은 ‘마 레이니, 그녀가 블루스’로 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을 차지했다.

그는 마블 히어로 영화 ‘블랙팬서’의 주인공으로 활약했으나 지난해 대장암 투병 끝에 사망했다.

한편 골든 글로브는 아카데미의 결과를 예측할 수 있어 오스카 전초전으로 불린다.

이번 시상식에서 영화 ‘미나리’(감독 정이삭)가 최우수 외국어영화상을 받는 영예를 누렸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