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원진아♥로운, 달달 연애에 찾아온 어색한 기류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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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속 원진아와 로운 관계에 이상 신호가 포착됐다.
JTBC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서 윤송아(원진아)와 채현승(로운)에게 심각한 기류가 읽히고 있어 시청자들의 걱정 어린 시선이 쏟아지고 있는 것.
연인이기 전에 늘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선배로 채현승을 이끌었기에 그녀가 왜 채현승 앞에서 좌불안석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더불어 늘 서로의 곁을 지키던 윤송아와 채현승, 그들의 대치에서 또 한 번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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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속 원진아와 로운 관계에 이상 신호가 포착됐다.
JTBC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서 윤송아(원진아)와 채현승(로운)에게 심각한 기류가 읽히고 있어 시청자들의 걱정 어린 시선이 쏟아지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심각한 표정을 한 채현승이 손에 든 서류를 뚫어져라 보고 있는 가운데 옆에 선 윤송아 역시 뭔가 초조한 얼굴로 마주서 있어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한창 달콤한 무드를 이어나가던 두 사람 사이에 돌연 어색한 분위기가 서려 시청자들의 가슴까지 조마조마하게 만들고 있다.
무엇보다 채현승의 눈치를 보는 윤송아의 모습이 낯선 감정을 유발한다. 연인이기 전에 늘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선배로 채현승을 이끌었기에 그녀가 왜 채현승 앞에서 좌불안석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더불어 늘 서로의 곁을 지키던 윤송아와 채현승, 그들의 대치에서 또 한 번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벌어진 간격과 주변이 어두운 공간에서부터 마음의 벽이 느껴지는 터. 윤송아와 채현승을 에워싼 정체 모를 공기가 걱정을 드높인다.
이에 채현승이 보고 있는 서류 속 내용이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 거기에는 과연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지 오늘(1일) 방송을 빨리 만나보게 싶게 한다. 두 사람에게 불어 닥친 심상치 않은 전조는 과연 기우로 지나갈 수 있을지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회를 더할수록 애틋한 로맨스를 꽃피우고 있는 JTBC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13회는 오늘(1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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