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미미위 강남' 브랜드 호감도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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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지난해 1월 도입한 브랜드 '미미위 강남'(MEMEWE GANGNAM)의 호감도가 상승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구는 18세 이상 구민 2천200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8월과 10월 2차례에 걸쳐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미미위 강남 인지도가 8월 41.9%, 10월 37.2%를 기록했고 호감도는 8월 60.3%에서 10월 65.0%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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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지난해 1월 도입한 브랜드 '미미위 강남'(MEMEWE GANGNAM)의 호감도가 상승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구는 18세 이상 구민 2천200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8월과 10월 2차례에 걸쳐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미미위 강남 인지도가 8월 41.9%, 10월 37.2%를 기록했고 호감도는 8월 60.3%에서 10월 65.0%로 상승했다.
호감도의 경우 '보통'이라는 응답은 28.8%,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비율은 8.6%로 파악됐다.
구는 미국 뉴욕이 1977년 도입한 브랜드 'I♡NY' 홍보에 10년, 서울시가 2015년 공개한 '아이·서울·유'(I·SEOUL·U) 홍보에 5년이 걸렸다며 미미위 강남은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고 평가했다.
미미위 강남은 '나, 너, 우리의 강남'이라는 뜻이다. 정 구청장은 "강남구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새롭게 만들고 이웃과 함께하는 지역공동체로 다시 태어나겠다는 의미"라며 "인지도와 호감도를 더욱더 높이겠다"고 말했다.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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