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 5월까지 생활주변 폭력 집중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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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은 1일부터 5월31일까지 민생을 침해하는 생활주변 폭력에 대한 집중 단속을 나선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기간 강력범죄수사대,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 등 관련 부서 간 TF((태스크 포스)를 꾸려 범죄 예방부터 피해자 보호, 수사까지 종합적으로 대응한다.
중점 단속대상은 상습 침입, 강·절도, 공공장소, 백신접종 현장 의료인 폭행 등 생활주변 폭력이다.
특히 아동, 여성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범행은 강력사건에 준해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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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이정민 기자 = 전북경찰청은 1일부터 5월31일까지 민생을 침해하는 생활주변 폭력에 대한 집중 단속을 나선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기간 강력범죄수사대,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 등 관련 부서 간 TF((태스크 포스)를 꾸려 범죄 예방부터 피해자 보호, 수사까지 종합적으로 대응한다.
중점 단속대상은 상습 침입, 강·절도, 공공장소, 백신접종 현장 의료인 폭행 등 생활주변 폭력이다.
경찰은 첩보수집을 통해 주요 범죄를 해결하고, 장기간 수사가 필요한 경우에는 전북경찰청에서 전담한다. 특히 아동, 여성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범행은 강력사건에 준해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피해자 보호를 위해 스마트워치 제공, 주거지 순찰 등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범죄 피해자에 대한 법률·심리상담, 긴급 생계비를 지원한다.
경찰 관계자는 “서민을 상대로 한 불법 행위를 엄단하는 등 도민의 평온한 일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jm192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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