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뜨는강' 김소현 지수, 손잡았다 "갈등의 골 넘어 끈끈한 유대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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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뜨는 강' 김소현과 지수가 손잡은 이유는 무엇일까.
3월 1일 KBS 2TV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극본 한지훈/연출 윤상호/제작 빅토리콘텐츠) 측은 평화로운 평강과 온달의 모습을 포착한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와 관련 '달이 뜨는 강' 측은 "평강과 온달이 힘든 과거에서 벗어나 서서히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간다. 깊은 갈등의 골을 넘어 다시 끈끈한 유대관계를 맺어가는 평강과 온달의 이야기를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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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달이 뜨는 강’ 김소현과 지수가 손잡은 이유는 무엇일까.
3월 1일 KBS 2TV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극본 한지훈/연출 윤상호/제작 빅토리콘텐츠) 측은 평화로운 평강과 온달의 모습을 포착한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풍기는 따스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달군다.
공개된 사진 속 온달은 깊은 고민에 잠겨있다. 평강은 그런 온달을 지긋이 바라본다. 이어 평강이 온달의 손 위로 자신의 손을 포갠다. 온달은 그런 평강을 예측 못한 건지 살짝 놀란 듯하다. 마지막으로 온달을 보고 밝게 웃는 평강의 모습이 그동안의 눈물을 잊게 할 정도로 해사하다.
자신들의 잘못이 아닌 과거의 일로 힘들어했던 평강과 온달이기에, 이들의 평화로운 시간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진다. 과연 이들은 무슨 대화를 나눈 것일까. 온달이 어떤 고민을 하고 있길래 평강은 그의 손을 잡아준 것일까. 또 평강이 손을 잡아줌으로써 이들 관계에는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 사진만으로도 '달이 뜨는 강' 5회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된다.
이와 관련 '달이 뜨는 강' 측은 "평강과 온달이 힘든 과거에서 벗어나 서서히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간다. 깊은 갈등의 골을 넘어 다시 끈끈한 유대관계를 맺어가는 평강과 온달의 이야기를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1일 오후 9시 30분 방송. (사진=빅토리콘텐츠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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