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살 다이어터' 이상아 "체중계 망가진겨? 살이 1도 안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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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아가 다이어터의 고충을 토로했다.
배우 이상아는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가 와— 늘어진다.. 으~~~~~~~~~악살이 안빠져———— 체중계 망가진겨?? 1도 안줄어. 빗소리 들으며 운치나 즐기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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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이상아가 다이어터의 고충을 토로했다.
배우 이상아는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가 와— 늘어진다.. 으~~~~~~~~~악
살이 안빠져———— 체중계 망가진겨?? 1도 안줄어. 빗소리 들으며 운치나 즐기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상아가 찍은 셀카가 담겨 있다. 50대를 맞아 다이어트를 선언한 이상아는 SNS를 통해 "뭔일이야. 나도 놀람. 몸무게가 몸무게가. 체중이 어마어마. 오늘부터 1일 운동. 확실히 동네 산책 다녔던 게 엄청 큰 운동이 됐나보다. 여기와선 디보랑 산책을 안 했더니 이 사단일세"라며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했다.
한편, 이상아는 지난해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서 MC로 활약하다 하차했고, 최근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이후 강문영과의 불화설을 해명하기도 했다.
/ hsjssu@osen.co.kr
[사진] 이상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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