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치타, 한 달 수입? "모자라지 않게는 살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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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치타가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1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서는 치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치타는 한 달 수입을 묻는 질문에는 "모자라지 않게는 살고 있는 것 같다. 어제 종로의 금은방에서 500만 원 정도 구매했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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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치타가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1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서는 치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치타는 한 달 수입을 묻는 질문에는 "모자라지 않게는 살고 있는 것 같다. 어제 종로의 금은방에서 500만 원 정도 구매했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또한 치타는 "현재 1인 기획사를 설립하고 운영 중이다. 회사 재정 상태는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중이다. 직원은 총 4명이다"라고 전했다.
특히 치타는 "나의 '센 언니' 이미지는 '나의 일부'라고 생각한다. 그런 부분이 나에게 있기도 하지만 그것만 있는 것은 아니다. '치타'라는 예명은 운명의 이름이다. 은근히 치타를 닮았다는 얘기도 많이 듣는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치타는 지난달 26일 새 디지털 싱글 'Villain'(빌런)을 발매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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