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한림항서 부산 선적 어선 30대 선원 변사체 발견

좌승훈 2021. 3. 1. 12: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제주시 한림읍 한림항에서 어선 선원이 숨진 채 발견돼 수사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3시45분쯤 한림항 빨간등대 내항방파제 앞 5m 해상에서 시신이 떠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한림파출소 구조대를 통해 변사자를 인양하고, 신원 확인에 나선 결과 부산 선적 어선의 선원 A씨(36·충남)으로 파악됐다.

해경은 해당 어선 선장과 선원을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 [뉴시스]

[제주=좌승훈 기자] 제주해양경찰서는 제주시 한림읍 한림항에서 어선 선원이 숨진 채 발견돼 수사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3시45분쯤 한림항 빨간등대 내항방파제 앞 5m 해상에서 시신이 떠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한림파출소 구조대를 통해 변사자를 인양하고, 신원 확인에 나선 결과 부산 선적 어선의 선원 A씨(36·충남)으로 파악됐다.

해경은 해당 어선 선장과 선원을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