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한국광학회장에 이윤우 표준연 박사 선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은 이윤우(사진) 책임연구원이 '제29대 한국광학회장'에 선출, 1년 간의 임기를 수행한다고 1일 밝혔다.
신임 이 회장은 1985년 표준연에 들어와 우주광학연구단장과 산업측정표준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윤우 회장은 "국가 광과학 기술 로드맵 2030 발간, 산학연 협력과 국제학술교류 확대에 집중하겠다"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미래 광기술과 첨단광산업을 선도하는 광학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은 이윤우(사진) 책임연구원이 '제29대 한국광학회장'에 선출, 1년 간의 임기를 수행한다고 1일 밝혔다.
신임 이 회장은 1985년 표준연에 들어와 우주광학연구단장과 산업측정표준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초정밀 광학부품과 결상광학기기의 측정표준 확립과 고집적 반도체 공정용 초박막 광계측기술, 우주용 대구경 비구면 거울 등을 개발해 국내 광산업 발전에 기여했다.한국광학회는 우리나라 광학기술을 선도하는 대표적인 학술단체로, 1989년 창립된 이후 800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윤우 회장은 "국가 광과학 기술 로드맵 2030 발간, 산학연 협력과 국제학술교류 확대에 집중하겠다"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미래 광기술과 첨단광산업을 선도하는 광학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