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 美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 수상

오지원 기자 2021. 3. 1.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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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나리'가 할리우드 외신기자협회가 주관하는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8일(현지시간) 오후 진행된 제78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미나리'(감독 정이삭·제작 플랜비 엔터테인먼트)가 외국어영화상 부문의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어 제36회 선댄스 영화제 심사위원 대상과 관객상 수상을 기점으로 골든 글로브 외국어영화상 및 미국배우조합상(SAG) 후보에 오르며 전 세계 74관왕 157개 노미네이트를 기록해 오스카 유력 후보작으로 예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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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영화 '미나리'가 할리우드 외신기자협회가 주관하는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8일(현지시간) 오후 진행된 제78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미나리'(감독 정이삭·제작 플랜비 엔터테인먼트)가 외국어영화상 부문의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미나리'는 희망을 찾아 낯선 미국으로 떠나온 한국 가족의 아주 특별한 여정을 담은 이야기를 그렸다.

'미나리'는 브래드 피트의 플랜비 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하고, 스티븐 연, 한예리, 윤여정 등 여러 실력파 국내 배우들이 출연해 일찍이 관심을 모았다.

이어 제36회 선댄스 영화제 심사위원 대상과 관객상 수상을 기점으로 골든 글로브 외국어영화상 및 미국배우조합상(SAG) 후보에 오르며 전 세계 74관왕 157개 노미네이트를 기록해 오스카 유력 후보작으로 예측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판씨네마]

골든글로브 | 미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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