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현주, 팀 내 왕따로 탈퇴?..추가 폭로 등장

에이프릴 현주 괴롭힘 이유로 탈퇴 논란 DSP 확인 중 사진=DB

에이프릴 현주가 팀을 탈퇴한 이유가 멤버들로부터 왕따를 당해서라는 이유가 제기된 가운데 DSP미디어(이하 DSP)가 확인에 나섰다.

1일 오전 현주의 친구라고 주장하는 A씨가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추가 폭로글을 게재했다.

그는 채경과 레이첼을 제외한 멤버들이 활동 당시 현주를 괴롭히고, 말을 할 때 비꼬고 놀리며 괴롭혔다고 주장했다.

A씨는 “당시 현주는 주변 사람들이 웬만하면 다 알 정도로 우울증이 심했다. 가해자들은 끝까지 그 어떤 사과나 반성의 기미조차 없었지만 결국 탈퇴를 했고, 그것조차 배우 활동을 위해 한다고 거짓편지를 써야 했으며 많은 사람의 질타를 받았다”라며 “아이돌 활동에 뜻이 없고 단지 배우를 하려고 탈퇴한 거라면 ‘더유닛’에 나갔을 리 없다”라고 분노했다.

앞서 현주의 친동생이라고 주장하는 B씨가 현주가 팀 내에서 왕따를 당해 팀을 탈퇴한 것이라고 폭로하며 논란이 불거졌다.

이와 관련해 DSP는 현재 해당 논란에 대해 확인 중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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