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최종환 파주시장 ″3·1운동 정신 계승, 코로나19 이겨내자″
정재훈 2021. 3. 1.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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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는 제102주년 3·1절을 맞아 1일 오전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자 조리읍 봉일천리 3·1운동 기념비에서 참배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배는 최종환 시장과 국장급 간부공무원, 신옥자 광복회 파주시지회장을 비롯한 광복회원 등 30여명의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및 헌화·분향 순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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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경기 파주시는 제102주년 3·1절을 맞아 1일 오전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자 조리읍 봉일천리 3·1운동 기념비에서 참배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배는 최종환 시장과 국장급 간부공무원, 신옥자 광복회 파주시지회장을 비롯한 광복회원 등 30여명의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및 헌화·분향 순으로 진행했다.
최종환 시장은 “국가적 위기와 재난이 있을 때마다 3·1 독립운동의 정신으로 어려움을 이겨냈듯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단결된 힘으로 코로나19를 극복하고 경제도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사진=파주시 제공)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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