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 기업 해외진출 돕는다..지원 사업 참여기업 모집

강민구 2021. 3. 1. 12: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는 2일부터 31일까지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글로벌 소프트웨어 신산업 수주지원' 사업과 '소프트웨어 기업 수출활동 지원' 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글로벌 소프트웨어 신산업 수주지원' 사업은 인공지능 등 소프트웨어 신산업 분야의 기술을 보유한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의 해외 사업 수주를 돕기 위해 해외 파일럿 프로젝트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 달간 공모..수출활동 지원 9개사 선정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는 2일부터 31일까지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글로벌 소프트웨어 신산업 수주지원’ 사업과 ‘소프트웨어 기업 수출활동 지원’ 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의 해외진출을 돕기 위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글로벌 소프트웨어 신산업 수주지원’ 사업은 인공지능 등 소프트웨어 신산업 분야의 기술을 보유한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의 해외 사업 수주를 돕기 위해 해외 파일럿 프로젝트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함께 진행하는 ‘소프트웨어 기업 수출활동 지원’ 사업은 소프트웨어 제품의 미국, 베트남, 일본 등 해외 현지화와 마케팅을 돕는다.

선정된 9개 중소기업은 소프트웨어 제품의 현지화를 위해 6000만원 수준의 비용을 지원 받는다. 또 해외진출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전문가 자문,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잠재 고객사 연결, 마케팅 역량강화 교육도 받을 수 있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민구 (science1@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