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처, 새내기·전입 공무원 마음건강 관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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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전입 공무원의 조기 업무 적응을 돕기 위한 지원프로그램이 운영된다.
1일 인사혁신처는 신규·전입 공무원이 조기에 조직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의 2021년도 공무원 후생복지 시행계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황서종 인사처장은 "신규·전입 공무원의 안정적인 조직 적응과 마음건강 관리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이들에게 적합한 후생복지 시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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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신규·전입 공무원의 조기 업무 적응을 돕기 위한 지원프로그램이 운영된다.
1일 인사혁신처는 신규·전입 공무원이 조기에 조직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의 2021년도 공무원 후생복지 시행계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신규 전입 공무원이 적응 과정에서 오는 업무 스트레스 등을 관리·치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각 부처는 신규 전입 직원이 조기에 적응할 수 있도록 △업무공간 사전 준비 및 환영물품(웰컴박스) 제공 △기관업무 등에 관한 안내서 제공 △상담자(멘토) 지정 및 안정적인 조직생활 지원 등에 나선다.
또 마음건강 관리를 위해 정신건강 복지센터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부처 실정에 맞는 프로그램을 추가로 시행한다.
황서종 인사처장은 "신규·전입 공무원의 안정적인 조직 적응과 마음건강 관리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이들에게 적합한 후생복지 시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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