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 해외진출 역량강화 사업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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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글로벌 소프트웨어 신사업 수주지원 사업과 소프트 기업 수출활동 지원 사업에 대한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글로벌 소프트웨어 신산업 수주지원 사업은 인공지능 등 소프트웨어 신산업 분야의 기술을 보유한 소프트웨어 기업의 해외 사업 수주를 돕기 위해 해외 파일럿 프로젝트 구축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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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양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글로벌 소프트웨어 신사업 수주지원 사업과 소프트 기업 수출활동 지원 사업에 대한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글로벌 소프트웨어 신산업 수주지원 사업은 인공지능 등 소프트웨어 신산업 분야의 기술을 보유한 소프트웨어 기업의 해외 사업 수주를 돕기 위해 해외 파일럿 프로젝트 구축을 지원한다.
해외 파일럿 프로젝트는 본 프로젝트 구축 전 프로젝트 효용성을 가시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구축하는 소규모 시스템으로, 과제당(4개 과제) 2억원 내외의 구축비용을 지원한다.
중소기업을 포함한 3개 이상의 기업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신청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 기업 수출활동 지원 사업은 소프트웨어 제품의 해외(미국, 베트남, 일본) 현지화와 마케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9개 중소기업에 소프트웨어 제품의 현지화 비용(6000만원)과 해외진출전략 수립을 위한 전문가 자문을 비롯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잠재 고객사 연결, 마케팅 역량강화 교육 등을 지원한다.
두 사업에 대한 지원 기간은 이달 2~31일이다. 과기정통부는 구체적인 안내를 위해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pj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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