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픽사 '소울', 골든글로브 장편애니메이션상+음악상 2관왕

김현록 기자 2021. 3. 1. 11: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디즈니·픽사의 애니메이션 '소울'이 골든글로브 장편애니메이션상과 음악상 2관왕에 올랐다.

'소울'은 28일(현지시간) 열린 제78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한 데 이어 음악상을 수상했다.

할리우드 외신기자협회가 주관하는 골든글로브시상식은 아카데미 시상식의 전초전으로 꼽힌다.

코로나19 여파로 아카데미 시상식이 4월로 연기됨에 따라 예년보다 2달 가까이 늦게 개최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영화 '소울'. 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디즈니·픽사의 애니메이션 ‘소울’이 골든글로브 장편애니메이션상과 음악상 2관왕에 올랐다.

‘소울’은 28일(현지시간) 열린 제78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한 데 이어 음악상을 수상했다.

‘소울’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영혼이 된 ‘조’와 지구에 가고 싶지 않은 영혼 ‘22’가 함께 떠나는 특별한 모험을 그린 영화. 북미에서는 OTT 디즈니플러스로 공개됐지만 한국에서는 지난달 20일 개봉해 6주째 흥행하며 누적관객 188만 명을 기록했다.

할리우드 외신기자협회가 주관하는 골든글로브시상식은 아카데미 시상식의 전초전으로 꼽힌다. 코로나19 여파로 아카데미 시상식이 4월로 연기됨에 따라 예년보다 2달 가까이 늦게 개최됐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