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온라인]군단장 레이드 더한 '로스트아크' 9위 차지

강미화 2021. 3. 1.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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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마지막 주 온라인 게임 순위에서 '로스트아크'가 한 계단 오른 9위를 차지했다.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PC방 이용시간 순위 분석기관인 게임트릭스에 집계된 자료에 따르면, '로스트아크'는 일평균 이용시간이 전주보다 43.52% 늘었다.

한편, 전체적으로 전주보다 PC방 이용시간이 3.18% 감소했고, 톱 20중 14종 게임의 일평균 이용시간이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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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마지막 주 온라인 게임 순위에서 '로스트아크'가 한 계단 오른 9위를 차지했다.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PC방 이용시간 순위 분석기관인 게임트릭스에 집계된 자료에 따르면, '로스트아크'는 일평균 이용시간이 전주보다 43.52% 늘었다. 상위 20위 내 게임 중 유일하게 두 자릿수 이상 이용시간이 늘었다. 

일별로 보면, 새로운 군단장 레이드를 업데이트한 지난 24일부터 9위를 기록했다. 군단장 레이드의 두 번째 보스 '욕망 군단장 비아키스'는 전투를 하던 동료를 유혹하거나 진짜와 거짓이 뒤섞인 공격을 가해 긴장감을 부여한다. 

'로스트아크' 외에도 '카트라이더'와 '사이퍼즈'도 순위가 한 계단씩 올랐다.

'카트라이더'는 전주보다 일 평균 이용시간이 4.2% 줄었으나 '영원회귀:블랙 서바이벌'의 하락 폭(-5.4%)이 높아 외려 순위가 상승했다. '사이퍼즈'는 2.64% 이용시간이 소폭 증가하면서 19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전체적으로 전주보다 PC방 이용시간이 3.18% 감소했고, 톱 20중 14종 게임의 일평균 이용시간이 줄어들었다. '리그 오브 레전드'는 3.51% 일평균 이용시간이 줄었으나 49.69%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135주째 1위를 지켰다. 

강미화 기자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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