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제102주년 3·1절 기념식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

이정민 기자 2021. 3. 1.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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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102주년 3·1절 기념식'을 열고 선열의 숭고한 나라정신을 되새겼다.

송하진 도지사는 기념식을 통해 "올해 3·1절 기념식에서 도민을 직접 만날 수 없어 아쉽다"며 "코로나19로부터 도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빈틈없는 방역으로 최대한 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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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온라인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된 ‘제102주년 3·1절 기념식’에서 송하진 전북도지사가 만세를 외치고 있다.(전북도 제공)2021.3.1© 뉴스1

(전주=뉴스1) 이정민 기자 = 전북도는 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102주년 3·1절 기념식’을 열고 선열의 숭고한 나라정신을 되새겼다.

이날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송하진 도지사와 지역 보훈단체장, 도민 50여명 등 최소 인원만 참석했다.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도민을 위해 전북도 공식 유튜브에서 행사 현장 모습이 생중계됐다.

기념식은 기념사 낭독, 독립선언서 낭독, 3·1절 노래 제창에 이어 만세삼창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송하진 도지사는 기념식을 통해 “올해 3·1절 기념식에서 도민을 직접 만날 수 없어 아쉽다”며 “코로나19로부터 도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빈틈없는 방역으로 최대한 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jm192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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