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속초서 확진자 2명 발생..강원 누적 187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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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강원 강릉과 속초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강릉 거주 20대 A씨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강릉 163번 확진자로 분류된 A씨는 지난달 27일 인후통 등 증상이 나타나 28일 강릉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A씨는 앞서 확진된 강릉 160번 확진자(평창 거주 80대)와 접촉해 자가격리 중 확진된 것으로 보건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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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스1) 이종재 기자 = 1일 오전 강원 강릉과 속초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강릉 거주 20대 A씨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강릉 163번 확진자로 분류된 A씨는 지난달 27일 인후통 등 증상이 나타나 28일 강릉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A씨는 앞서 확진된 강릉 160번 확진자(평창 거주 80대)와 접촉해 자가격리 중 확진된 것으로 보건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속초에서도 신규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속초 108번 확진자로 기록된 B씨는 앞서 확진된 속초 105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을 받아 별다른 이동동선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1871명으로 늘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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