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희, '외식하는날 at Home' 첫 회 게스트 "먹방에 맛 표현까지 완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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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여신' 배우 윤소희가 '외식하는 날 at Home'의 첫 게스트로 출격한다.
윤소희는 최근 진행된 SBS FiL '외식하는 날 at Home' 첫 회 촬영에 게스트로 등장했다.
'외식하는 날 at Home' 제작진은 "윤소희가 첫 회 게스트로 대 활약을 펼쳤다"라며 "먹방은 물론 맛 표현까지 완벽해 현장에 있던 출연진들을 비롯한 제작진들까지 엄지 척 했을 정도"라고 칭찬했다.
'외식하는 날 at Home'은 SBS FiL에서 오는 2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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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공대여신' 배우 윤소희가 '외식하는 날 at Home'의 첫 게스트로 출격한다.
윤소희는 최근 진행된 SBS FiL '외식하는 날 at Home' 첫 회 촬영에 게스트로 등장했다.
MC 김준현과 홍윤화는 윤소희를 보며 반가워했다. 홍윤화는 "저는 아무래도 첫번째 게스트라면 저희 같이 어깨 3M 되고, 바지 42사이즈 입고..."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홍윤화는 생각했던 1회 게스트 후보군 김민경, 문세윤, 유민상, 이국주 등을 언급하며 "이 분들이 나올 줄 알았는데 저는 (윤소희가 출연해)정말 깜짝 놀랐다"고 덧붙였다. 김준현 역시 고개를 끄덕이며 홍윤화 말에 동의 했다.
이를 듣던 윤소희는 "제가 정말 먹는 것을 좋아한다"라며 "배고프 것을 못 참아서 주머니에 음식을 넣고 다닌다"고 말했다.
'외식하는 날 at Home' 제작진은 "윤소희가 첫 회 게스트로 대 활약을 펼쳤다"라며 "먹방은 물론 맛 표현까지 완벽해 현장에 있던 출연진들을 비롯한 제작진들까지 엄지 척 했을 정도"라고 칭찬했다.
'외식하는 날 at Home'은 집에서 외식을 즐기는 딜리버리 홈스토랑. 코로나-19 시대 집콕 생활이 길어짐에 따라 내 집이 맛 집이 돼 배달 음식과 가정 간편식만으로 근사한 한끼를 만들어 줄 신개념 배달미식회를 통해 먹방에 공감을 더한 진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외식하는 날 at Home'은 SBS FiL에서 오는 2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같은 날 오후 11시 25분 SBS Biz, 3일 오후 8시 SBS MTV에서도 볼 수 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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