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픽사 '소울', 장편 애니메이션상 영광[제 78회 골든 글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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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글로브에서 애니메이션 '소울'이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차지했다.
28일(현지시간) 미국 LA 비벌리힐스 힐튼호텔에서 개최된 제 78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다만 이번 시상식이 코로나19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만큼 '소울'의 제작진은 영상을 통해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골든글로브 시상식은 할리우드 외신기자협회가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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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글로브에서 애니메이션 ‘소울’이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차지했다.
28일(현지시간) 미국 LA 비벌리힐스 힐튼호텔에서 개최된 제 78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소울’은 장편 애니메이션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가운데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다만 이번 시상식이 코로나19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만큼 ‘소울’의 제작진은 영상을 통해 수상 소감을 전했다.
‘소울’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영혼이 된 ‘조’와 태어나고 싶지 않은 영혼 ‘22’가 함께 떠나는 특별한 여행기다.
국내에서는 코로나19 피해 확산 속에서도 1일 기준 188만 64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어른들의 동화’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골든글로브 시상식은 할리우드 외신기자협회가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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