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올해 고교 전면 무상교육..1인당 18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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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올해부터 고교 전면 무상교육과 초·중·고 전면 무상급식을 한다고 1일 밝혔다.
또 오는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었던 고교 무상급식 시행을 1년 앞당김으로써 올해부터는 초·중·고 전면 무상급식에 들어간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고교 무상교육과 초·중·고 무상급식 실현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어려운 가정 경제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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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올해부터 고교 전면 무상교육과 초·중·고 전면 무상급식을 한다고 1일 밝혔다.
2019년 3학년을 시작으로 고교 무상교육을 단계적으로 시행해 올해 전체 학년으로 무상교육을 확대한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지역 공·사립 고등학생 6만여명의 수업료, 학교운영지원비, 교과서비가 모두 면제된다.
이는 학생 1인당 연간 180만원 가량에 이르는 금액으로 학비 면제를 위해 예산 1천103억원을 투입한다.
또 오는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었던 고교 무상급식 시행을 1년 앞당김으로써 올해부터는 초·중·고 전면 무상급식에 들어간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고교 무상교육과 초·중·고 무상급식 실현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어려운 가정 경제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ms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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