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치타 "한달 수입? 모자라지 않게 살아..엄마가 금목걸이 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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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치타가 한달 수입을 솔직하게 밝혔다.
1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는 래퍼 치타가 출연했다.
이어 치타는 '한달 수입'을 묻는 질문에 "모자라지 않게는 살고 있는 것 같다. 어제 종로에 다녀왔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치타는 "다섯 손가락 정도 샀다. 다섯 돈이 아니라 500만원"이라고 밝혔고, 박명수가 놀라자 "엄마가 사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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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래퍼 치타가 한달 수입을 솔직하게 밝혔다.
1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는 래퍼 치타가 출연했다.
치타는 “현재 1인 기획사다. 나와 대표님, 매니저, 직원 총 네 명이 있다”며 “회사 재정 상태는 자리 잡아가는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치타는 ‘한달 수입’을 묻는 질문에 “모자라지 않게는 살고 있는 것 같다. 어제 종로에 다녀왔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종로에 간 이유는 금 목걸이, 귀걸이 등을 사기 위했던 것. 치타는 “다섯 손가락 정도 샀다. 다섯 돈이 아니라 500만원”이라고 밝혔고, 박명수가 놀라자 “엄마가 사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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