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 이지혜, 태리 엄마의 육아고충 "너만 행복했으면 됐다..육퇴·퇴사는 안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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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지혜가 육아 고충을 털어놓았다.
이지혜는 지난달 28일 자신의 SNS에 "너만 행복했으면 됐다. 희생 천국과 지옥. 인내. 어른. 엄마가 되는 길"이라며 "옥수수 맛있겠다. 주말은 아기와 온종일 놀아주기"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이지혜의 딸 태리 양이 얼굴보다 큰 옥수수를 들고 맛있게 먹고 있는 모습으로 귀여운 자태가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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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가수 이지혜가 육아 고충을 털어놓았다.
이지혜는 지난달 28일 자신의 SNS에 “너만 행복했으면 됐다. 희생 천국과 지옥. 인내. 어른. 엄마가 되는 길”이라며 “옥수수 맛있겠다. 주말은 아기와 온종일 놀아주기”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육아 워킹맘. 극기훈련. 세젤귀 핵귀 내 딸 사랑해 행복해. 근데 웃음이 난다 한없이. 할 일은 쌓여있는데 아무것도 하기 싫다. 육퇴. 퇴사는 안되겠지”라며 웃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이지혜의 딸 태리 양이 얼굴보다 큰 옥수수를 들고 맛있게 먹고 있는 모습으로 귀여운 자태가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를 진행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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