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박명수 "우리에게 언제나 누나 유관순, 오늘은 꼭 알고 지나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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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삼일절을 맞아 선조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3월 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오프닝에서 박명수는 "어른들이 꿈이 뭐냐고, 목표가 뭐냐고 묻고 희망을 가지라고 조언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박명수는 "빛과 열정이 더해지면 뭐든 할 수 있거든요. 100년 전 선조들도 그런 큰 희망과 열망으로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지 않았을까. 그 빛과 열기를 이어받아 열심히, 성실히 웃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그게 또 제 책무니까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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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박명수가 삼일절을 맞아 선조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3월 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오프닝에서 박명수는 "어른들이 꿈이 뭐냐고, 목표가 뭐냐고 묻고 희망을 가지라고 조언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박명수는 "빛과 열정이 더해지면 뭐든 할 수 있거든요. 100년 전 선조들도 그런 큰 희망과 열망으로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지 않았을까. 그 빛과 열기를 이어받아 열심히, 성실히 웃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그게 또 제 책무니까요"라고 덧붙였다.
이날 박명수는 "오늘이 102년 햇수로 삼일절이다. 우리 유관순 누나, 언제나 우리에게는 누나인 유관순 누나의 외침, 오늘 하루만큼은 '꼭 알고 지나가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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