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전국에 '비'..강원 영동에 50cm '눈 폭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1절인 오늘(1일) 오전 11시 현재 전국엔 많은 양의 비가 내리고 있다.
경기북부와 경기동부에선 저녁부터 눈이 내릴 전망이다.
서해5도 지역은 밤까지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온이 낮은 경기북부와 경기동부 지역은 저녁 6시부터 다음날 새벽 3시까지 3~8㎝의 눈이 내릴 전망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해안 순간 풍속 시속 75km 강풍도
[이데일리 이성웅 기자] 3·1절인 오늘(1일) 오전 11시 현재 전국엔 많은 양의 비가 내리고 있다. 경기북부와 경기동부에선 저녁부터 눈이 내릴 전망이다.
서해5도 지역은 밤까지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온이 낮은 경기북부와 경기동부 지역은 저녁 6시부터 다음날 새벽 3시까지 3~8㎝의 눈이 내릴 전망이다. 아울러 강원 영동엔 2일 오후까지 50㎝ 이상의 폭설이 쏟아지겠다. 강원 영서와 북동 산간 지역에도 5~15㎝의 눈이 예상된다.
이날 전국의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3.5~영하 0.8도로 낮 최고 기온은 6.5~9.1도로 전날보다 4~5도 가량 낮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강풍과 풍랑도 예상된다. 찬 공기가 유입되는 2일 새벽부터 오후까진 경상권 동해안을 중심으로 최대순간풍속이 시속 75㎞에 달하는 강풍이 불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도 전 해상에서 거세게 일겠다. 특히 동해상은 최고 6m까지 높게 일겠다.
이성웅 (saintlee@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더 넓고 두텁고 빠르게"…20조 재난지원금 누가, 언제 받나
- 안철수, '제3지대 경선' 금태섭에 승리 "정권교체 교두보 만들 것"(상보)
- 에이프릴 왕따 논란 "현주 극단적선택 시도.. 비웃고 무시"
- '피겨선수→무속인' 최원희 "점프할 때 귀신 보여"
- [어머! 세상에] 야간근무 한다더니…아내 몰래 '이중 결혼'한 泰 30대
- [리얼미터]이재명 ‘23.6%’ 최고치 경신하며 1위… 이낙연도 반등
- 채림 "방송 출연, 아직 준비 안됐다"
- 배성재 "15년간 감사했다" 퇴사 인사
- [리얼미터]이재명 '23.6%' 최고치 경신하며 1위.. 이낙연도 반등
- “전세가 안 나가요”…슬슬 쌓이는 전세 매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