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 장편 애니메이션상 [골든글로브2021]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2021. 3. 1. 11:01
[스포츠경향]
애니메이션 ‘소울’(감독 피트 닥터)이 제78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받았다.
‘소울’은 1일 진행된 제78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장편애니메이션 부문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소울’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영혼이 된 ‘조’와 태어나고 싶지 않은 영혼 ‘22’가 함께 떠나는 특별한 여행기다. 국나에서도 코로나19 시국 속 180만 명 넘는 관객을 끌어모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골든글로브 시상식은 할리우드 외신기자협회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올해에는 코로나19 여파 탓에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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