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자동차 정비소에서 불, 인명피해 없어

우장호 2021. 3. 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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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새벽 2시19분 제주시 화북1동의 자동차 정비소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정비소 건물 벽면과 천장이 타고, 세워져 있던 4.5t 화물트럭이 전소됐다.

화재 신고가 접수되자 소방당국은 펌프차와 탱크차, 굴절 장비 등 17대와 소방관 38명을 동원해 불을 껐다.

소방 당국은 이 불로 약 1억원에 가까운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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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 추산 1억여원 재산피해
정확한 화재 원인 조사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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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1일 새벽 2시19분 제주시 화북1동의 자동차 정비소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정비소 건물 벽면과 천장이 타고, 세워져 있던 4.5t 화물트럭이 전소됐다.

화재 신고가 접수되자 소방당국은 펌프차와 탱크차, 굴절 장비 등 17대와 소방관 38명을 동원해 불을 껐다.

소방 당국은 이 불로 약 1억원에 가까운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해당 정비소는 화재보험을 가입한 상태였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12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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