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 봄 특별 행사 실시.."내일부터 최대 70% 할인"

7일 동안 올해 첫 정기 세일 돌입..'봄'과 '시작' 콘셉트

(자료제공=올리브영) © 뉴스1

(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CJ올리브영은 오는 2일부터 8일까지 봄 시즌 인기 상품을 총망라해 최대 70% 할인하는 올영세일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올영세일은 지난 2019년부터 올리브영이 정기적으로 선보이는 업계 대표 쇼핑 축제다. 계절의 시작에 맞춰 1년에 단 4번 진행된다. 상품은 '공식 온라인몰'과 즉시 배송 서비스인 '오늘드림'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행사 콘셉트는 '봄'과 '시작'이다. 겨우내 얼어붙었던 소비에 활력을 불어넣고 새로운 시작을 앞둔 소비자들을 위해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준비했다.

세일 기간 동안 Δ매일 다른 특가 상품을 깜짝 공개하는 '오늘의 특가' Δ대표 인기 상품을 높은 할인율로 선보이는 '단독 특가' Δ올리브영이 매월 선정하는 상품을 특가에 판매하는 '올영픽 특가'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프리미엄 브랜드도 최대 30%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대대표적으로 Δ맥 Δ에스티로더 Δ바비브라운 등 14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Δ투페이스드 Δ베네피트는 최초로 전 품목을 최대 30% 할인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새로운 계절의 시작을 알리는 올영세일에서 올봄 꼭 구입해야 하는 상품과 역대급 할인을 통해 고객들의 일상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길 기대한다"며 "가성비 좋은 기획 상품부터 프리미엄 브랜드 상품까지 시즌 트렌드를 가장 빠르게 만나는 대표 쇼핑 축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hoh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