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 본인 언급된 가짜뉴스에 "유치하다 정말" 황당

한현정 2021. 3. 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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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환이 자신이 언급된 가짜 뉴스를 공유하며 황당해 했다.

이승환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런 걸 만들어서 유포 중이라네요. #유치하다증말 그러거나 말거나 내일 밤 10시 40분 MBC에서 100분 동안 [무적전설]"이라는 글과 함께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오늘(1일) 밤에는 이승환 데뷔 30주년 기념 콘서트 '무적전설'을 100분간의 하이라이트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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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가수 이승환이 자신이 언급된 가짜 뉴스를 공유하며 황당해 했다.

이승환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런 걸 만들어서 유포 중이라네요. #유치하다증말 그러거나 말거나 내일 밤 10시 40분 MBC에서 100분 동안 [무적전설]"이라는 글과 함께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승환 '화이자 백신 수입 반대 콘서트 개최', '대가리 깨진 여자랑은 살아도 화이자 백신 맞은 여자와는 같이 못 살아'라는 허위 사실이 담겨 있다.

오늘(1일) 밤에는 이승환 데뷔 30주년 기념 콘서트 ‘무적전설’을 100분간의 하이라이트로 만나볼 수 있다. 발라드, 락, 댄스, 트로트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이승환의 무대를 만날 수 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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