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박현빈 아들 하준, 소아빈혈 진단..몸보신 위해 보양식집行 [결정적장면]

[뉴스엔 박은해 기자]

가수 박현빈의 아들 하준이 소아빈혈 진단을 받았다.

2월 28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영유아 검진을 받는 박현빈 아들 하준, 딸 하연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현빈은 하준, 하연이를 데리고 병원을 방문했다. 검사 결과 하준이는 잘 자라고 있었지만 하연이는 신장 발육이 다소 늦었다. 두 아이 모두 신체적으로 큰 문제는 없었다.

이에 박현빈은 하준이가 밤에 잠을 자다 깨는 일이 잦다고 말했다. 자다 깨는 것은 소아빈혈 증상 중 하나로, 하준이는 소아빈혈이 의심돼 채혈 검사를 받았다. 하준이는 어린아이답지 않은 의젓함으로 무사히 채혈을 끝냈다.

검사 결과 하준이는 약한 빈혈이 의심된다는 의사 소견을 받았다. 박현빈은 하준, 하연이를 데리고 몸보신하기 위해 보양식 집을 찾았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박은해 peh@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