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GC 워크데이 챔피언십 우승' 모리카와, 세계랭킹 4위로 점프

나연준 기자 2021. 3. 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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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골프챔피언십(WGC) 워크데이 챔피언십(총상금 1050만달러)에서 우승한 콜린 모리카와(미국)가 세계랭킹 4위로 올라섰다.

모리카와는 1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8.1043점을 기록, 지난주 6위에서 2계단 상승한 4위가 됐다.

4위는 모리카와의 역대 최고 랭킹 타이다.

모리카와는 이날 막을 내린 WGC 워크데이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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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모리카와가 1일(한국시간) WGC 워크데이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워크데이 챔피언십(총상금 1050만달러)에서 우승한 콜린 모리카와(미국)가 세계랭킹 4위로 올라섰다.

모리카와는 1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8.1043점을 기록, 지난주 6위에서 2계단 상승한 4위가 됐다. 4위는 모리카와의 역대 최고 랭킹 타이다.

모리카와는 이날 막을 내린 WGC 워크데이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섰다. 지난해 8월 메이저대회인 PGA 챔피언십 이후 7개월 만에 우승이다.

세계랭킹 1위부터 3위까지는 변동이 없었다. 더스틴 존슨(미국)이 1위를 유지했고 욘 람(스페인)과 저스틴 토마스(미국)이 각각 2위와 3위다.

임성재(23·CJ대한통운)는 17위를 유지하며 아시아 선수 중 최고 랭킹 자리를 지켰다. 김시우(26·CJ대한통운)는 지난주 53위에서 52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yjr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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