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P 침묵 속 논란만 커지는 에이프릴 이현주 왕따 탈퇴 의혹

이민지 2021. 3. 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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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출신 배우 이현주가 팀에서 왕따를 당했다는 주장이 나온 가운데 폭로가 이어지고 있다.

자신이 이현주 동생이라 밝힌 네티즌 A씨는 2월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현주가 에이프릴 활동 당시 팀 멤버들에게 왕따를 당했다고 폭로했다.

네티즌들은 과거 이현주가 에이프릴로 활동할 당시 영상들을 돌려보며 이현주가 멤버들에게 따돌림 당한게 맞다고 주장하는가 하면 이나은 등 멤버의 과거 언행도 도마 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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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에이프릴 출신 배우 이현주가 팀에서 왕따를 당했다는 주장이 나온 가운데 폭로가 이어지고 있다.

자신이 이현주 동생이라 밝힌 네티즌 A씨는 2월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현주가 에이프릴 활동 당시 팀 멤버들에게 왕따를 당했다고 폭로했다.

A씨는 "누나는 연기를 하고 싶어 에이프릴에서 탈퇴했다고 알려졌지만 그건 사실이 아니다. 누나는 그룹 내에서 큰 괴롭힘과 왕따를 당해왔고, 그 일로 공황장애와 호흡 곤란 등 많이 힘들어했다"고 주장했다.

에이프릴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이날 "확인 중"이라고 밝힌 뒤 하루가 지난 3월 1일 오전까지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소속사가 침묵을 이어가는 가운데 온라인에서는 에이프릴을 둘러싼 추가 폭로가 이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과거 이현주가 에이프릴로 활동할 당시 영상들을 돌려보며 이현주가 멤버들에게 따돌림 당한게 맞다고 주장하는가 하면 이나은 등 멤버의 과거 언행도 도마 위에 올랐다.

의혹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DSP미디어가 침묵을 깨고 공식입장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사진=DSP미디어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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