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삼광빌라!' 보나, 황신혜 마음 얻기 위한 귀여운 고군분투.."우리가 응원해든!"

장우영 2021. 3. 1. 10: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 삼광빌라!' 보나의 귀여운 고군분투가 안방극장의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달 27일, 28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극본 윤경아, 연출 홍석구, 제작 프로덕션 H, 몬스터유니온) 47회, 48회에서 보나는 이순정(전인화)의 둘째 딸 '이해든' 역으로 분해 활약했다.

이처럼 보나는 '오! 삼광빌라!' 속 '이해든'의 직진 매력을 극대화하며 밝은 에너지를 전파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송화면 캡쳐

[OSEN=장우영 기자] ‘오! 삼광빌라!’ 보나의 귀여운 고군분투가 안방극장의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달 27일, 28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극본 윤경아, 연출 홍석구, 제작 프로덕션 H, 몬스터유니온) 47회, 48회에서 보나는 이순정(전인화)의 둘째 딸 ‘이해든’ 역으로 분해 활약했다.

해든은 남자친구 장준아(동하)의 엄마 김정원(황신혜)의 마음을 얻기 위해 애썼다. 그는 준아와의 교제를 반대하는 정원과 친해지기 위해 정원의 옆에서 일할 수 있는 사내 ‘스마트의류 프로젝트팀’에 스스로 지원했다. 정원의 강력한 반대에도 굴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움직인 해든의 직진 면모는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해든은 시종일관 자신과 준아를 멀리하는 양가 부모님들로 인해 결국 “안되면 되게하면 되죠”라며 가족들 몰래 혼인신고를 결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사랑에 대한 확신과 자신의 결정에 대한 뚝심으로 보는 이들을 몰입케 만들기도.

뿐만 아니라 마침내 ‘스마트의류 프로젝트팀’으로 뽑힌 해든은 정원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점점 거리를 좁혀가기 시작했다. 특히 그는 정원의 외부 행사 의상을 골라주기 위해 집무실 앞에서 하염없이 기다리다가 잠드는 등 짠한 노력으로 극을 흥미진진하게 만들었다.

이처럼 보나는 ‘오! 삼광빌라!’ 속 ‘이해든’의 직진 매력을 극대화하며 밝은 에너지를 전파했다. 그는 정원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해 애쓰는 해든의 모습을 쾌활하고 재치 있게 표현해 이야기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에 ‘오! 삼광빌라!’의 종영을 앞두고 남은 전개에서 보나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보나를 비롯해 이장우, 진기주, 전인화, 정보석, 황신혜 등이 출연하는 KBS2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는 이번 주 토, 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