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부산 장례식장발 1명 추가 확진..누적 101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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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오전 9시 기준) 울산에서 부산 장례식장 관련자 1명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추가 확진판정을 받았다.
울산시에 따르면 중구에 거주하는 20대 남성이 추가 확진돼 지역 1015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1015번 확진자는 지난 2월17일 부산 장례식장과 관련해 확진된 985번 환자의 가족으로, 지난 18일부터 자가격리 중 28일 진단검사를 받고 이날 최종 확진판정이 나왔다.
이날까지 부산 장례식장 관련 울산지역 누적 확진자는 모두 41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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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이윤기 기자 = 1일(오전 9시 기준) 울산에서 부산 장례식장 관련자 1명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추가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울산지역 누적 확진자는 1015명으로 늘었다.
울산시에 따르면 중구에 거주하는 20대 남성이 추가 확진돼 지역 1015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1015번 확진자는 지난 2월17일 부산 장례식장과 관련해 확진된 985번 환자의 가족으로, 지난 18일부터 자가격리 중 28일 진단검사를 받고 이날 최종 확진판정이 나왔다.
이날까지 부산 장례식장 관련 울산지역 누적 확진자는 모두 41명으로 늘었다.
시 방역당국은 1015번 확진자의 거주지 방역을 마무리하고 추가 방역 조사를 진행중이다.
bynaeil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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