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육군 병사 1명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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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소재 육군 부대 병사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일 국방부가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 병사는 최근 코로나19 증상이 발현돼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575명으로 전날보다 1명 늘었다.
이들 누적 확진자 가운데 완치된 사례는 562명, 치료·관리 중인 사례는 1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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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 세종시 소재 육군 부대 병사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일 국방부가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 병사는 최근 코로나19 증상이 발현돼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575명으로 전날보다 1명 늘었다.
이들 누적 확진자 가운데 완치된 사례는 562명, 치료·관리 중인 사례는 13명이다.
국방부는 보건당국 기준에 따른 군 내 코로나19 관련 격리자는 현재 267명, 군 자체 기준에 따른 예방적 격리자는 1만8079명이라고 밝혔다
ys417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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