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금태섭과의 '제3지대 경선' 승리

이현영 기자 2021. 3. 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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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서울시장 후보가 무소속 금태섭 후보와의 서울시장 보궐선거 제3지대 경선에서 승리했습니다.

'제3지대 단일화'를 추진해 온 안철수 후보와 금태섭 후보 측은 오늘(1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 후보로 단일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후보 측은 지난 27일과 28일 이틀에 걸쳐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 안 후보가 승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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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서울시장 후보가 무소속 금태섭 후보와의 서울시장 보궐선거 제3지대 경선에서 승리했습니다.

'제3지대 단일화'를 추진해 온 안철수 후보와 금태섭 후보 측은 오늘(1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 후보로 단일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후보 측은 지난 27일과 28일 이틀에 걸쳐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 안 후보가 승리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후보 측은 "이번 단일화가 야권 승리의 교두보가 되길 바란다"면서 "구체적인 여론조사 결과는 밝히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단일화 결과에 따라 안 후보는 국민의힘 최종 후보와 다시 단일화 경선을 거치게 됩니다.

(사진=국회사진기자단, 연합뉴스)

이현영 기자leeh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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