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의 쾌유를 기원한 경기 운영진들 [PGA 푸에르토리코오픈]

강명주 기자 2021. 3. 1. 10:1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푸에르토리코 오픈의 코스관리 스태프들. 사진제공=게티이미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푸에르토리코 오픈의 코스관리 스태프들. 사진제공=게티이미지


[골프한국 생생포토] 2월 26일(한국시간)부터 3월 1일까지 나흘간 푸에르토리코 리오그란데의 그랜드 리저브 컨트리클럽(파72)에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푸에르토리코 오픈이 펼쳐졌다.

사진은 1일 푸에르토리코 오픈 마지막 날 경기 운영 스태프들이 유니폼을 맞춰 입은 모습이다.

이들은 최근 교통사고를 당한 타이거 우즈(미국)의 쾌유를 기원하는 의미로 우즈의 상징인 붉은색 상의와 짙은 색 하의를 입고 나왔다.

같은 기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의 컨세션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워크데이 챔피언십에 출전한 많은 선수들도 붉은색 셔츠와 검정색 바지를 입고 출전해 우즈의 쾌유를 기원했다.

관련 칼럼: 타이거 우즈의 진정한 귀환을 고대하며

추천 기사: 고진영, 올해 첫 출전한 게인브리지 단독4위로 마쳐…전인지는 8위

추천 기사: 임성재, 케빈 나와 맞대결에서 완패…워크데이 챔피언십 28위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강명주 기자 ghk@golfhankook.com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골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